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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여행2

아름다운 동백꽃이 이어지는 마산 가포 동백길!! !( 마산여행 ) 거리를 다니다 보면 예쁜 동백 꽃이 눈에 띕니다. 주로 해안가에서 자라는 꽃이라 우리 지역에서도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더 붉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이미 거제나 통영의 동백꽃 군락지는 붉은 장관을 이루고 있을테죠... 마음은 한 달음이지만, 현실은 늘 녹녹치 않습니다....ㅠㅠ 제가 사는 지역의 동백꽃 군락지를 찾다가 마산 가포동 동백길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군락지는 아니지만 도로 양쪽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동백나무가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따뜻한 봄 햇볕과 함께 가포 동백길로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도로변에 서있는 동백나무에 활짝핀 붉은 동백꽃이 아름다웠습니다. 예쁜 동백꽃을 즐기고 싶은데, 차량들이 많은 탓에 주차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창원요양병원 4주차장에 잠시 주.. 2019. 3. 21.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마산 저도 연륙교!! (창원명소) ‘손을 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전해져 오는 곳이 있습니다. 창원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저도 연륙교’입니다. 수려한 주변 경관과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저도 연륙교는 예전부터 드라이브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저도 비치로드’라는 둘레길이 있어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저도연륙교는 두 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1987년 완공된 붉은 철 다리는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을 가진 명소이고, 2004년 12월 개통된 새로운 연륙교는 ‘괭이 갈매기’를 형상화하여 모습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지난 연말부터는 LED 중심으로 광케이블 조명을 설치하여 시간별·계절별로 여러 가지 색상의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원한 바다 바람도 맞을 겸하여 저도 연륙교를 찾았.. 201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