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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이 논2

가을이 익어가는 곳! 밀양 감물리 황금다랑이논!(밀양여행) 가을이 익어간다고 하죠? 열매와 곡식들이 익어가는 수확의 계절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그만큼 놓치기 싫은 우리의 가을 모습이죠. 멋진 황금 들판을 즐길 요량으로 밀양 감물리 다랑이 논을 찾았습니다. 정확히는 다랑이 논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그곳에서 감물리 일대의 황금 다랑이 논을 즐겨 봅니다.^^ ▼ 전망대의 모습 ▼ 감물 다랑이 전망안내도 ▼ 감물리 일대 다랭이논 전경 감물리 일대 황금 들판의 모습을 좀더 자세히(?) 조망해 봅니다~^^ 특히 전망대 왼쪽 방향의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ㅎㅎ 전망대에서는 황금 들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속모델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ㅎㅎ 감물리 일대의 다랑이 논.. 2021. 10. 19.
다랑이 논에서 펼져지는 남해 두모마을의 샛노란 유채꽃 향연!(남해여행)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샛노란 유채꽃!! 따로 보면 볼품없어 보이지만 군락이 이루면 장관을 이루는 유채꽃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물론 제가 서식하는 창원에도 멋진 유채꽃 단지가 있습니다만, 올해는 산비탈 다랑이 논을 가득 메운 유채꽃의 아름다움 모습을 보고 싶어 경남 남해의 두모마을을 찾았습니다. 두모마을의 유채를 즐기기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산비탈에서 내려가며 즐기는 방법과 아래쪽 바닷가의 두모마을에서 산비탈로 올라가며 즐기는 방법입니다. 주차가 힘든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저는 산비탈에서 내려가며 유채를 즐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사실 대부분 그런 선택을 하긴 합니다...ㅎㅎㅎ 산비탈 입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산비탈에서 시작하는 이유중 하나는 두모마을 유채꽃 단지의 전경 때문입니다. 벚꽃과..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