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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2

보석처럼 빛나는 창원 장미공원의 야경!(창원명소) "아하 밤에 피는 장미(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한떨기사랑 장미같은 사랑) "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가수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라는 노래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밤에 피는 장미는 없겠지만, 야경과 함께 장미를 즐기고 싶었습니다.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아 때마침 도심 속에 자리잡은 ‘창원 장미공원’이 재개장 하였습니다. 2007년 개장한 이후 창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지난해 장미공원 야경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터라, 올해도 늦은 오후에 장미공원을 찾았습니다. 저녁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해질녘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장미공원 둘러 봤습니다. 예년에 보다 많은 98종 2만3천 그루에서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룹.. 2018. 5. 23.
더 넓고 더 아름다워진 창원 장미공원의 노을과 야경!(창원명소/창원여행) 봄기운이 화려한 5월을 맞아 아름다운 장미가 유혹하는 '장미 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지금 전국에서는 매혹적인 장미의 향기가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때맞춰서 장미를 테마로 하는 ‘창원 장미공원’도 개장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개장을 기다려온 창원 장미공원은 2007년 개장한 이후 창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찾을 정도로 매년 많은 인기를 받는 곳입니다. 이러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올해부터는 기존 15,700㎡(4700평)에서 28,700㎡(8700평)규모로 두 배 정도 더 넓게 조성하였다는 소식에 장미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장하는 장미공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합니.. 201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