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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연꽃2

연꽃 향기 가득한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창원명소/창원여행)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무더운 여름 날씨와 함께 멋진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주남저수지의 여름을 책임지는 연꽃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아름다운 꽃망울을 떠뜨렸다는 소식이 들려 오길래 이른 새벽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이른 새벽에 주남저수지를 찾은 이유가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 탓만은 아닙니다. 주남저수지의 멋진 여름 일출과 이 곳만의 색다른 매력인 ‘개개비’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개개비는 이른 아침에 주로 볼 수 있답니다..ㅎㅎ 개개비는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관찰 결과입니다 ) 인근의 밀양과 함안의 연꽃단지에서는 개개비를 만나볼 수 없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는데요, 제가 주남저수지 연꽃단지만의 매력으로 꼽는 이유랍니다.. 2018. 7. 13.
연꽃 향기가 가득한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 창원명소/창원여행 ) 연꽃 향기가 전국을 뒤덮는 무더운 여름!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에도 연꽃이 활짝 피었나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다양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주남저수지이지만,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일까?’하는 기대를 품으며 이른 새벽에 연꽃을 보러 주남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주남저수지 이지만, 주남저수지 입구에 위치한 동판저수지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래서 무더위도 피해 아직은 어둠이 남아 있는 동틀 무렵에 동판저수지를 먼저 찾았습니다. 동판저수지에서 자리를 잡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구름에 가려 일출은 커녕, 붉은 노을만 조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동판지 일출은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주남저수지 연꽃 단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연꽃단지는 주남저수지 탐조대 ..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