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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도서관5

여기가 창원용지호수? 파란하늘과 흰 구름이 만들어낸 비경! (창원명소) 제 서식지인 경남 창원의 도심에는 '용지호수'라는 제법 큰 호수가 있습니다. 주변으로 창원시청을 비롯한 많은 관공서와 대단위 아파트들이 모여 있어,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워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기 때문이죠^^ 어느 날 인근에서 점심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즐길 요량으로 용지호수를 찾았습니다. 때마침 파란 하늘이 열일을 해줍니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과 함께 어우러지는 용지호수의 모습이 너무도 장관입니다. 이 멋진 모습을 오래동안 기억하고 싶지만 당장 카메라가 없는 것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소지하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멋진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 용지호수에 들어서니 이렇게 멋진 하늘이 똭!! ㅎ 쓰윽 주변을 둘로보고 반공회관이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 2021. 7. 13.
푸르름이 짙어가는 창원 가로수길의 봄꽃 산책! (창원 명소)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길게 줄지어 서있는 창원 가로수길은 창원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예쁜 카페와 커피숖들이 메타쉐콰이어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울창한 모습으로 줄지어 있는 메타쉐콰이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산책하기도 참 좋은 곳인데요, 푸르름이 짙어가는 봄날에 창원의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 답게 주차는 다소 힘든 곳인데요, 운좋게도 마침 경남도민의 집 주차장에 빈 곳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주차를 한 후 경남도의 집 잔디광장 부터 둘러봤습니다^^ ▼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광장^^ 잔디광장을 둘러본 후 경남도민의 집 사거리에 섰습니다. 엷은 하얀 구름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초록빛 메타쉐콰이어 나무와 멋진 모습을 연출해 줍니다...ㅎㅎ.. 2019. 5. 21.
갈색 단풍 속 빛거리! 창원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창원명소) 떠나 보내기는 싫지만, 기어코 떠나가려는 가을의 뒷 자락에는 어느덧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커피색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가을을 보내는 허전함을 달래 줍니다.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가 줄지어 서있는 곳은 많습니다. 전남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이 대표적이죠. 뿐만아니라 제가 서식하는 창원에도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여타 지역과는 달리, 도심 속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조명 옷까지 갖춰 입었다는 소식에 늦은 오후에 창원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카페거리 ~ 경남도민의 집 ~ 의창도서관 ~ 용지호수 구간에 이르는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주차는 다소 불편한 편합니다. 그래서 경남도민의 집 주.. 2018. 12. 7.
도심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 창원 가로수길!(창원명소) '메타쉐콰이어 길'하면 전남 담양이 가장 유명하죠... 하지만 전남 담양 못지 않은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이 경남 창원에도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630여 그루의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늘어선 모습은 마치 외국의 어느 도시에 서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곳인데요, 바로 창원 가로수길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터널을 이룬 메타쉐콰이어가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예쁜 카페와 작은 갤러리, 맛있는 음식점등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창원의 핫 플레이스입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전 시간대에는 산책하기도 좋은데요, 짙은 커피색 옷으로 갈아입은 메타쉐콰이어 길을 다녀왔습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예전 경상남도지사 공관이었던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카페거리 ~ .. 2016. 12. 15.
[창원명소] 연두향이 짙어가는 창원 가로수길에는 붉은 아카시아가? 지난 2월 창원시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특정 장소를 방문해야 만 볼 수 있는 창원의 명소를 찾기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잊지못할 그 순간, 그 장면" 창원 명소 공모전을 개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커피색으로 물든 외국같은 창원 가로수길'이란 작품을 최우수 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메타쉐콰이어 나무에 단풍이 드는 11월의 창원 가로수길은 그야말로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됩니다. 실제로 도로변으로 아름드리 늘어선 메타쉐콰이어의 행렬 모습은 마치 외국의 어느 도시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창원의 가로수길이 11월경에만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사계절 모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랍니다. 봄이 짙어가는 5월의 창원 가로길에서는 봄 기운을 한껏 품은 메타쉐콰이어 .. 201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