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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3

황금색으로 물든 가을대표 들판! 하동 평사리 들판과 부부송! (하동여행/가을여행) 가을이 되면 우리네 마음속에 담겨있는 소경 중 하나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의 모습입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황금 들판은 가을이 되면 정말 놓치기 싶지 않은 가을의 풍경이기도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황금 들판 중 하나인 경남 하동군의 ‘평사리 들판’을 찾았습니다.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었던 하동 평사리 들판은 무려 83만여평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서, 섬진강 오백리 물길 중 가장 너른 들판인데요, ‘악양들판’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드넓은 평사리 들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들판 앞산의 중턱에 위치한 ‘한산사’라는 절 앞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편하게 갈 수 있는데요, 평사리의 최참판댁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 2016. 10. 17.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우리나라에는 꽃을 주제를 하는 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꽃 축제들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벚꽃을 주제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진해 군항제"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는 무엇일까요? 여러 축제들이 있겠지만 아마도 경상남도 하동의 "하동 북촌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대표적인 행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9.20 ~ 10. 5일까지 개최되는 "하동북촌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는 '꽃천지 향기속에 웃음가득 행복가득'이란 주제로 하동군 북천면 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동북촌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는 크게 네 지역으로 나눠서 즐길수 있을것 같은데요, 먼저 북천초등학교에서 체험부스, 시골장터등이 있는 축.. 2014. 9. 29.
지자체의 소셜미디어 여론 대응 관리!! 왜 해야 할까? 기업체를 비롯한 관공서, 특히 지방자치단체( 이하 '지자체')는 홈페이지, 각종 게시판(BBS), 카페 등의 커뮤니티로 대변되는 웹1.0의 소통 도구(플랫폼)를 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웹 1.0의 소통 플랫폼들은 쌍방향성을 지향한다고 했지만 완전하지 못한 쌍방향(실제로는 단반향)의 소통만을 실시해 왔을 뿐이며, 지자체의 담당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고, 관여나 통제도 어려운 상당히 불편한 존재가 되어왔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지자체를 곤란하게 만들며, 위협적인 환경을 만들어 낼지 알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개방', '공유', '참여', '집단지성'으로 대변되는 웹2.0의 시대정신이 널리 보편화되기 시작되었고, 실제로 블로그, 트위터..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