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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5

미디어 파사드로 밤의 아름다움을 더한 마산 저도 연륙교! (마산명소/창원명소/마산여행)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마산의 저도 연륙교는 바다를 품은 주변 풍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야간 조명 불빛이 있어 밤에도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여 야경의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궁금하여 저도 연륙교를 찾았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나니 시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연접한 카페 아래로 내려가 주변 풍경을 담아 봅니다. 조명이 짙어지고 음악 소리가 들려 옵니다. 미디어파사드 운영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를 보기 위해서는 위 사진의 반대편으로 가야 합니다. 연륙교를 건너는 것은 아니구요, 카페 옆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1분 정도 내려가면 미디어 파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면.. 2023. 2. 21.
바다의 매력을 더한 마산의 야경! (마산명소/창원여행) 도시의 야경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야누스의 얼굴처럼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죠. 마산에도 멋진 야경을 가진 곳이 많습니다. 모처럼 저녁에 시간이 있었던 어느 날 마산의 야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 연륙교 입니다. 연륙교 홍보 사진 중 야경이 참 아름답게 느껴져서 꼭 한번은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연륙교 앞의 나지막한 산에 있는 야경 포인터를 찾아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오가는 차량들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ㅎ ▼ 저도연륙교의 야경 다음은 창원기상대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는 가포신항 배후 단지와 마창대교 야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평소 지나다니면서 봐둔 곳입니다. 다만 포인터 앞에 .. 2019. 4. 29.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콰이강의 다리'의 일몰과 야경! (창원명소/창원여행)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는 창원의 명소인 저도 연륙교! '스카위 워크'에 이어 LED 야간조명 시설까지 더해져 밤이 더욱기대되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되면, 저도 연륙교에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매력이 생겨납니다. 바로 연륙교에서 바라보는 일몰입니다. 지난해에는 구름 때문에 일몰을 감상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어, 일몰을 보기 위해 올해 다시 찾았습니다. 물론 콰이강의 다리에서 새롭게 설치한 멋진 LED 야간 조명시설도 보고 싶기도 했죠~ ㅎㅎ 먼저 콰이강의 다리 입구에 있는 '엘가 카페' 옥상 전망대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점점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보며 일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 엘가 카페 옥상전망대에서 바라본 붉은 노을 ▼ 점점 해는 떨어지고~~ 일몰시간이 가까워지자, 태양.. 2017. 7. 6.
짜릿한 낭만이 넘쳐나는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창원명소/창원여행} 창원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인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로도 유명한 저도 연륙교( 구, 연륙교 )에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투명 강화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LED 야간 조명까지 설치되어 한층 멋스러운 다리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최근에 김국진, 강수지가 출연하는 SBS TV ‘불타는 청춘’의 창원 여행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첫회 방송에서 ‘저도 연륙교’가 방송을 타기도 했는데요, 지난 3.28일 개장한 저도 연륙교의 ‘스카이워크’는 개장 두 달 보름 만에 3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저도 연륙교를 찾았습니다. ▼ SBS TV ‘불타는 청춘’ 방송모습! 이곳의 공영주차장은 주말과 .. 2017. 7. 4.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마산 저도 연륙교!! (창원명소) ‘손을 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전해져 오는 곳이 있습니다. 창원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저도 연륙교’입니다. 수려한 주변 경관과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저도 연륙교는 예전부터 드라이브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저도 비치로드’라는 둘레길이 있어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저도연륙교는 두 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1987년 완공된 붉은 철 다리는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을 가진 명소이고, 2004년 12월 개통된 새로운 연륙교는 ‘괭이 갈매기’를 형상화하여 모습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지난 연말부터는 LED 중심으로 광케이블 조명을 설치하여 시간별·계절별로 여러 가지 색상의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원한 바다 바람도 맞을 겸하여 저도 연륙교를 찾았.. 201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