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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15

창원광장의 대형 트리와 '2017 희망의 빛거리 축제' (창원명소) 연말이 되면 쉽게 볼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성탄절과 새해로 이어지는 연말 연시에는 빠져서는 안되는 겨울 필수 아이템입니다. 제가 사는 창원에도 대형 트리가 설치된 곳이 있는데요, 바로 창원광장입니다. 서울광장보다 3배나 더 큰 규모의 창원광장은 한때 동양최대의 원형 잔디광장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시내 중심가인 창원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기도 한데요, 트리의 점등 시간이 해 질 무렵이라 그 시간에 맞춰 창원광장을 찾았습니다. ▼ 해질녘 창원광장 주변의 모습 ▼ 점등된 대형 트리의 아름다운 모습^^ ▼귀여운 포즈로 셀프 삼매경에 빠진 여학생들^^ 창원광장의 대형 트리를 사진에 담은 후 '2017년 희망의 빛거리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창원시청 옆 성산아트홀 쪽으로 발걸음.. 2016. 12. 27.
늦가을 창원 용지호수의 야경과 반영!(창원명소) 창원에는 도심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호수가 있습니다. 바로 창원시청 뒷편, 성산아트홀 길건너에 위치한 용지호수 입니다. 도심속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용지호수는 직장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인데요, 특히나 야경과 물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주변의 은행나무길의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라, 늦 가을이 용지호수의 모습이 궁금하여 잠시 다녀왔습니다. ▼ 정우상가앞 노랗게 물든 가로수의 모습 용지호수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우상가 버스정류장에 내려 5분정도 올라가면 나타납니다. 물론 주변에 유료공영주차장이 있으나 만차일때가 많구요,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의자에 앉아 용지호수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아가씨들! 해가 지려.. 2016. 11. 24.
창원 단풍거리로 떠나는 도심 속 가을 단풍여행!!(창원명소/창원단풍명소/창원여행)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많은 분들께서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 산으로, 산으로 산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라는 구르몽(Remy de Gourmont)의 싯구가 입가에 머물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풍이 가을 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죠^^ 도심에도 어김없이 단풍이 찾아와 알록달록 아름답게 도심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로수가 아름다운 창원의 단풍거리에도 단풍이 찾아와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이고 있는데요, 때마침 ‘제12회 창원 단풍거리 축전’도 개최된다고 하여 도심 속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단풍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창원 단풍거리는 메타쉐콰이어가 아름다운 창원 가로수길과 용지동 은행나무길, 창원시청에서 경남도청으로 이어지는 중앙광로 일대입니다. .. 2016. 11. 11.
소셜미디어!! 24시간 들여다 보고, 실시간 확인하라!! 위기는 항상 지자체보다 빠르다. 정확히 말하자면 ‘위기’는 지자체의 의사결정 속도를 항상 압도한다. 앞서도 기술 했듯이 담당자가 감지한 ‘위기 상황’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공유하고, 검토하는데 만도 일정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담당자와 중간 관리자가 회의 및 교육등의 사유로 출장을 떠나 있는 기간에도 위기는 발생할 수 있다. 일상 적으로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는 어느 기관, 지자체 심지어 기업에도 위기 대응 순발력과 스피드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를 통한 위기관리에 있어서. '사무실'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잠들지 않는 소셜미디어의 특성 때문에 지자체는 소셜미디어의 위기관리를 위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게 되었다. 실제로 담당자들에게 태블.. 2012. 8. 21.
위기발생시 소셜미디어가 제대로 된 효력을 발휘하려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부정적 이슈가 발생 하였을 때 가급적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지자체의 가장 일반적인 오프라인 대응 방식은 언론 보도이다. 지역 일간지 및 방송을 통하여 부정적 이슈에 대한 지자체의 공식 입장을 밝힌다. 소위 말하는 “언론플레이”인 것이다. 또한 온라인 대응 방식으로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초기화면 또는 팝업 창에다가 공식 입장을 담은 페이지를 제작하여 게시한다. 이 경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안티 사용자들은 지자체 홈페이지에 방문해야만 해당 기관의 공식 입장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대응 방식은 매우 일반적인 운영 방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는 이러한 위기시에는 제대로 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는 각 부서별로 소셜미디어.. 2012. 8. 13.
지자체의 소셜미디어 여론 대응 관리!! 왜 해야 할까? 기업체를 비롯한 관공서, 특히 지방자치단체( 이하 '지자체')는 홈페이지, 각종 게시판(BBS), 카페 등의 커뮤니티로 대변되는 웹1.0의 소통 도구(플랫폼)를 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웹 1.0의 소통 플랫폼들은 쌍방향성을 지향한다고 했지만 완전하지 못한 쌍방향(실제로는 단반향)의 소통만을 실시해 왔을 뿐이며, 지자체의 담당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고, 관여나 통제도 어려운 상당히 불편한 존재가 되어왔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지자체를 곤란하게 만들며, 위협적인 환경을 만들어 낼지 알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개방', '공유', '참여', '집단지성'으로 대변되는 웹2.0의 시대정신이 널리 보편화되기 시작되었고, 실제로 블로그, 트위터..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