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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149

[피플파워] "SNS, 시민과 행정을 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파워블로거-창원시청 온라인홍보담당 임성운 씨 [ 피플파워] "SNS, 시민과 행정을 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민 기자, 이번 〈피플파워〉 파워 블로거 열전 누구 취재할 거지?” “아직 섭외를 못했습니다.”“그럼, 페이스북 창원시 그룹에 임성운 씨 추천 올라와 있던데, 한 번 취재해 봐.”‘돌아서면 다가오는’ 〈피플파워〉 원고 마감.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김주완 편집국장이 지시 겸 제안을 했다. 김 국장은 얼마 전 창원시 그룹에 〈피플파워〉 인터뷰해볼 만한 사람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추천 후보 중에 임성운(45·창원시청 기획홍보실 공보관 온라인홍보 담당) 씨도 포함돼 있었다.어버이날이던 지난 8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임 씨를 만났다.“아마 인터뷰 내용 나가면 다들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신비주의가 깨지.. 2012. 8. 6.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 천주산에 불났어요^^ 지난 4월22일 일요일에 천주산을 다녀왔습니다 ^^ 전날부터 당일날 새벽까지 비가 많이 와서,어떻게 할까 하다가날씨가 개인는 것을 보고 당장 고고씽~~ 사실 천주산의 진달래가 한창 좋을 때이거던요 ^^ 오늘가지 못하면 올해는 어렵겠다 싶어오후늦게 다녀왔습니다. 잠시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과 북면에 걸쳐 위치한천주산(天柱山)을 소개하면요!! 천주산은 해발 638.8m로 하늘을 받치고 있는 기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죠!!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창원시와 함안군을 품은 산이기도 합니다. 천주산은 전국의 산 가운데, 특히나 진달래 군락의 장관이 국내에서 으뜸가는 진달래 명산으로서 우리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맑고 깨끗한 동심을 일깨우는 이원수 선생의 동요【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 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2012. 8. 3.
[창원의 공원] 국화 공원!! 4.28(토) 화창한 봄 날씨!! 창원의 도심을 자전거로 한 바퀴 했어요^^ 조금 지난 포스팅이긴 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원의 이런 공원이 있나 싶어 소개를 할께요!! 어딘가 하면요??? 창원의 교육단지 밑에 올림픽 야구장이 있죠... 바로 그 밑에 있는 국화 공원 입니다 사실 국화공원이라 해서 가을에 좋지 않을까 싶어 지나치려 했는데요.. 웬걸 ^ㅇ^ 화창한 봄 날에 찾은 "국화공원"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소풍을 나오면 딱 그만이겠어요 ^^ 이곳이 국화 공원임을 알리는 이정표예요^^ 다른 공원과 달리 이쁜 표지석으로 되어 있어요^^ 입구에서 바라보는 나무과 청명한 날씨와 함께 너무 이쁜 모습이예요 빨간 꽃의 이름을 아시나요?? "꽃잔디"라고 하는군요^^ 이~~뻐! 공원 곳.. 2012. 8. 3.
[창원의 명소]비음산 불곡사을 소개합니다. 지난 4.28(토) 창원의 날씨는 너무 좋았죠^^ 비온 뒷날이라 청명한 날씨에 눈이 부실 지경이었죠!!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일주하던중창원의 주택가에 있는 비음산 불곡사를 들렀습니다. 도심속 고찰이 풍기는 아늑함과 편안함이 색달라 보였는데요,그 고찰의 이름은 "불곡사" 입니다.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1036번지에 위치한 불곡사는통일신라시대 54대 경명왕(재위 917~923년)때에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인 봉림산파를 개창한진경대사( 854~923 )께서 창건한 사찰이랍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절터로 남아 있다가 1900년 초기에 중창불사가 이루어졌는데,중창 전 불곡사 뒤쪽은 가음정과 대방동, 사파정을 왕래하는 길이 있었다고 해요. 이곳 길가에는 파손된 불상과 무수한 기와 조각이 흩어져 .. 2012. 8. 3.
처음으로 무학산 정상을 밟다!! 2012. 2.19일 처음으로 무학산에 올랐습니다!! 무학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마산 지역의 이름난 명산이지만 그동안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오늘의 등산 코스는 서원곡 => 무학산 정상 => 대곡산 => 만날고개 => 둘레길 => 서원곡으로 이어지는 4시간의 산행 코스입니다. 서원곡에서 시작하여 8부능선쯤에 정자가 있었는데요... 전망이 아주 좋더군요 카메라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아이폰3GS로 아쉬운대로 찍어봤습니다. 솜씨가 영 시원찮죠 ^^;; 저 멀리 마창대교 모습이 보이는데요 아침해가 미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힘닿는데까지 줌인했어요! 마창대교 넘어 아기자기한 섬을 넘어 저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네요 ^ㅇ^ 정자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니 36.. 201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