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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광장8

불 밝힌 창원광장 대형 성탄트리!! 성탄과 연말분위기를 즐겨보자!(창원명소/창원불빛축제)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 입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성탄트리가 불을 밝힙니다. 불빛 성탄 트리를 못본다면, 왠지 한해 마무리를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연말을 상징하는 조형물일텐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창원광장에는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성탄트리와 함께 한 해의 마무리를 먼저 즐겨볼 요량으로 창원광장을 찾았습니다. 농협중앙회 앞 건널목을 통해 조심스레 창원광장으로 들어갑니다. 때마침 일몰 빛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하늘이 가장 예쁠 시간이죠. 아름다운 하늘과 어우러지는 성탄트리의 멋진 모습을 먼저 즐겨 봅니다. ㅎ 이어서 창원 정우상가 방향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주변의 고층건물과 어우러진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ㅎ ▼ 정우상가 방향의 모습! 이어서 상남동 방향의 모습을 담아봅니다.~ㅎ 성탄트리.. 2023. 12. 7.
어김없이 불 밝힌 창원광장 대형 성탄트리! (창원불빛광장)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어수선한 정국에도 어김없이 연말이 찾아 왔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성탄트리에 불을 밝힙니다. 성탄 트리가 없는 연말을 상상하기 힘들 듯, 성탄트리는 연말을 상징하는 조형물 입니다 창원광장에도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한해의 마무리를 먼저 즐겨볼 요량으로 창원광장을 찾았습니다. 일반적인 성탄트리와 달리, 예쁜 원피스를 입은듯한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 보름달과 함께한 창원광장 성탄트리 창원광장은 서울시청 앞 광장보다 무려 3배 이상 큰 원형 광장입니다.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6차선 도로를 건너야만 접근할 수 있어 조금 위험합니다. 오가는 차량들의 주시하면 조심해서 건널목을 건너야 합니다.^^ 창원광장에 진입하여 여러 방향에서 성탄트리의 .. 2020. 12. 10.
연말 분위기를 느끼는 창원광장 성탄트리! (창원명소)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성탄트리는 불을 밝힙니다. 성탄 트리를 못본다면 왠지 한해를 마무리 못할 것도 같습니다. 그 만큼 연말을 상징하는 조형물입니다...ㅎ 창원광장에도 어김없이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올해는 여태 까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대형 트리였는데, 올해는 좀 독특한 모습의 대형 트리 모양입니다. 창원광장은 서울시청 앞 광장보다 3배 크기의 원형 광장이죠.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6차선 도로를 건너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편인데요, 건널목을 건널땐 주의깊에 접근해야만 합니다...ㅎㅎ ▼ 도로변에 바라본 창원광장 대형 성탄트리 창원광장에 진입하여 대형 트리의 모습의 즐겨 봅니다. 창원광장 주변으로 창원시청,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자리하.. 2019. 12. 10.
창원광장에서 펼쳐진 FIFA U-20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 (창원명소)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비록 U-20 대표팀이지만, 우니나라가 FIFA 주관 대회에서 남자부 결승에 올랐다는 사실은 너무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높아만 갔습니다. 때문에 결승전이 펼쳐지던 지난 일요일 새벽, 전국의 많은 분들께서 축구대표팀 응원에 나섰습니다. 거리 응원장 또는 각 가정에서 긴긴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저 역시도 지역의 거리 응원전에 참석하여 마음을 보탰습니다. 창원의 거리응원전은 창원시청 앞에 있는 창원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창원시청 외벽에 대형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거리 응원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비롯한 많은 경기의 거리 응원전을 펼쳤던 곳입니다. 거리.. 2019. 6. 18.
창원에 첫 눈이 내리던 날! (창원명소) 설 연휴를 앞둔 1월의 마지막 날. 경남 창원에도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따뜻한 창원 지역에서는 만나기 힘든, 반갑고 귀한 올 겨울 첫 눈이랍니다. 전날 밤부터 눈이 내릴지도 모른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럴때 마다 비가 왔기 때문입니다.....ㅎㅎ 이날도 역시나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출근 시간 대에는 간간히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정도였죠. 그런데 오전 10시쯤 지나면서 제법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펑펑 내린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점심시간 즈음에는 눈이 제법 쌓였습니다. 눈 덮힌 겨울왕국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겨울왕국 창원의 모습을 잠시 즐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카메라를 챙겨 들고 창원시청 옥상으로 올라가 창원광장의 모습을 담.. 2019. 2. 1.
창원광장 연등탑의 야경! 창원광장에는 세상을 밝히는 불빛이 두번 켜집니다.성탄절에는 '성탄트리'가,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탑'이지요... 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연등탑이 불을 밝히고 있는데요, 해가 질 무렵 창원광장을 찾아 연등탑을 담아봤습니다. 오는 5월 3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창원광장의 연등탑을 보면서,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넘쳐나기를 바래봅니다~~ 2017. 5. 2.
창원광장의 대형 트리와 '2017 희망의 빛거리 축제' (창원명소) 연말이 되면 쉽게 볼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성탄절과 새해로 이어지는 연말 연시에는 빠져서는 안되는 겨울 필수 아이템입니다. 제가 사는 창원에도 대형 트리가 설치된 곳이 있는데요, 바로 창원광장입니다. 서울광장보다 3배나 더 큰 규모의 창원광장은 한때 동양최대의 원형 잔디광장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시내 중심가인 창원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기도 한데요, 트리의 점등 시간이 해 질 무렵이라 그 시간에 맞춰 창원광장을 찾았습니다. ▼ 해질녘 창원광장 주변의 모습 ▼ 점등된 대형 트리의 아름다운 모습^^ ▼귀여운 포즈로 셀프 삼매경에 빠진 여학생들^^ 창원광장의 대형 트리를 사진에 담은 후 '2017년 희망의 빛거리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창원시청 옆 성산아트홀 쪽으로 발걸음.. 2016. 12. 27.
지자체의 소셜미디어 여론 대응 관리!! 왜 해야 할까? 기업체를 비롯한 관공서, 특히 지방자치단체( 이하 '지자체')는 홈페이지, 각종 게시판(BBS), 카페 등의 커뮤니티로 대변되는 웹1.0의 소통 도구(플랫폼)를 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웹 1.0의 소통 플랫폼들은 쌍방향성을 지향한다고 했지만 완전하지 못한 쌍방향(실제로는 단반향)의 소통만을 실시해 왔을 뿐이며, 지자체의 담당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고, 관여나 통제도 어려운 상당히 불편한 존재가 되어왔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지자체를 곤란하게 만들며, 위협적인 환경을 만들어 낼지 알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개방', '공유', '참여', '집단지성'으로 대변되는 웹2.0의 시대정신이 널리 보편화되기 시작되었고, 실제로 블로그, 트위터..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