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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메타쉐콰이어길5

도심 속 메타쉐콰이어는 창원 가로수길이 전국 최고지! (창원명소/창원여행)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서니, 어느새 메타쉐콰이어는 고운 커피색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메타쉐콰이어 하면 전남 담양이 가장 유명하지만, 그 곳 못지않은 메타쉐콰이어길이 창원 도심 속에 있습니다. ‘경남도민의 집( 구, 경남도지시 관사)’을 중심으로 네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창원 가로수길 메타쉐콰이어입니다. 운좋게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주말에는 밀려드는 차량으로 주차가 힘든 편입니다. 주차 후, 먼저 경남도민의 집에서 용지동행정복지센터 방향의 메타쉐콰이어 행렬을 즐겨봅니다. 4차선 도로마저도 뒤덮을 듯한 메타쉐콰이어 행렬을 보니 절로 감탄사가 납니다. ㅎㅎ 이어서 맞은 편 방향의 반림중학교 쪽으로 길게 늘어선 메타쉐콰이어의 행렬을 즐겨 봅니다.^^ 창원 가로수길에는 예쁜 가페들이 많습니다. 하나같이.. 2022. 12. 1.
낮보다 아름다운 창원가로수길 메타쉐콰이어 불빛거리! (창원명소) 창원 가로수길의 아름다움은 낮에만 있지 않습니다. 도심 속 가로수길 답게 밤에는 예쁜 불빛 장식으로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올해로 4번째 불빛 장식을 꾸며놓은 창원 가로수길의 멋진 모습을 즐기기 위해 저녁에 다시 찾았습니다. 경남도민의 집 앞 사거리에서 4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불빛 거리를 즐겼습니다. 오고가는 차량들의 모습이 적어 나름 한적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반림중학교 방향의 모습을 즐겨봅니다^^ ▼ 경남도민의 집 → 반림중학교 방향의 모습 ▼ 반림중학교 → 경남도민의 집 방향의 모습 다음은 경남도민의 집에서 용지동행정복지센터 방향의 모습을 즐겼습니다. 이쪽 방향도 오가는 차량들이 평소보다 적습니다. ▼ 용지동행정복지센터 → 경남도민의 집 방향의 모습 ▼ 용지동행정복지센터 → 입구 방향의.. 2020. 12. 8.
늦가을의 커피색 아름다움이 있는 창원 가로수길 메타쉐콰이어! (창원명소) 쌀쌀한 날씨와 함께 가을의 끝 자락이 찾아왔습니다. 뭐가 그렇게 급한지 가을은 기어코 떠나겠다고 하지만,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어느새 고운 커피색 단풍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전남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길처럼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은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찾은 곳은 창원 가로수길입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여 찾아가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네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메타쉐콰이어 행렬을 한눈에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카페거리가 있는 4차선 도로의 가로수길을 즐겼습니다. ▸반림중학교 → 경남도민의 집 방향의 모습 ▸경남도민의 집 → 반림중학교 방향 ▸경남도민의 집 → 용지동행정복합센터 방향 ▸용지동행정복지센터.. 2020. 12. 4.
가볍게 드라이브하기 좋은 창원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 (창원명소) 푸르름이 익어가는 계절!!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집에만 있기가 좀 답답한 시기입니다. 이럴때 근교로 가볍게 드라이브라도 다녀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창원 죽동마을 입니다. 창원 죽동마을은 전남 담양 만큼은 아니더라도 길게 늘어선 메타쉐콰이어 길이 제법 아름다운 곳인데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참 좋은 곳입니다. ▼ 죽동마을 표지석!! 한적한 여느 시골마을처럼 죽동마을에도 별도의 공영주차장은 없습니다. 때문에 마을 입구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한 후 도로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메타쉐콰이어 나무를 따라 거닐어 봅니다. 때마침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참 상쾌하게 느껴집니다...ㅎㅎ 메타쉐콰이길을 거닐다 보니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특.. 2019. 7. 27.
늦 가을 정취 가득한 창원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 길!(창원명소) 겨울이 시작된다는 12월!! 중부지방에서는 벌써부터 눈 소식이 들려오지만, 따뜻한 경남 지역에는 눈은 커녕, 아직도 늦가을 정취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단풍이 지고 낙엽이 떨어질 무렵 찾아오는 늦가을 정취는 뭐니뭐니해도 갈색 메타쉐콰이어가 최고입니다. 전남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전남 진안의 모래재등 메타쉐콰이어로 유명한 명소 만큼은 아니지만, 창원 죽동마을의 메타쉐콰이어 길도 꽤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은 유명세를 떨치는 곳은 아니지만, 창원에서는 제법 알려진 곳이어서 이른 아침에 죽동마을을 찾았습니다. 여느 시골마을처럼 한적한 마을 분위기를 가진 죽동마을에는 별도의 공영주차장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마을 입구의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한 후 도로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메타쉐콰이어 나무들 사이를 .. 2017.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