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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소류지2

2019년 남해 장평소류지( 다초지 )의 튜울립은 어디로 갔을까? 올해는 봄꽃의 개화 시기가 빠른 편입니다. 벚꽃은 벌써 만개하여 본격적인 시즌을 알리고 있죠. 창원 시내에는 튜울립 꽃들도 제법 피어나고 있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화사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다가 경남 남해로 행선지로 잡았습니다. 화사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형형 색색의 튜울립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난해의 즐거운 추억도 한몫 했습니다...ㅎㅎ 큰 기대를 하고 찾은 곳은 '남해 장평소류지'입니다. '다초지'라고도 부르죠. 노란 유채꽃과 화려한 튜율립 꽃 단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국도 19호선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해읍에서 두모마을 또는 가천 다랑이마을로 가는 길목에 있어 찾기도 수월한 곳입니다. 그런데...... 올해 장평소류지 모습은 좀 이상합니다. 튤.. 2019. 4. 1.
남해 장평소류지(다초지)의 튜울립과 유채꽃의 향연! (남해여행) 만개한 벚꽃이 지면서 또 다른 봄꽃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많은 봄꽃 축제 정보를 살펴보다가 경남 남해로 여행길을 잡았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벚꽃과 함께 만개한 유채, 그리고 형형색색의 튜울립의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해 여행길에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남해 장평소류지'입니다. '다초지'라고도 부르죠. 무엇보다도 노란 유채와 함게 화려한 튜율립 꽃 단지가 있기인데요, 국도 19호선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해읍에서 국도 19호선을 이용해서 두모마을이나 가천다랭이마을로 가다가 화려한 튜울립단지가 나타나면 그 곳이 바로 '장평소류지'입니다. 그만큼 찾기는 수월한데요, 다만 주차장이 부족한 편이라 주변에 적당한 곳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튜울립 단지로 내려왔습니다. 튜울립 단지는..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