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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일몰2

통영 달아항에서 만난 인생 첫 오메가 일몰 (통영일몰명소/통영명소)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예년 같으면 일출과 일몰을 즐기려고 많은 인파가 몰리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여의치 않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한적하게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통영 달아항을 떠올렸습니다. 달아항 주차장을 이용하면 차안에서도 일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통영의 일몰 명소인 달아 공원 밑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이라, 평소에도 관광객이 덜 붐비는 곳이랍니다~^^ ▼ 달아항에서 만나 오메가 일몰 이맘때 달아항은 남해안에서 오메가 일몰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통영의 여러 명소를 패스하고 해질 녘에 맞춰 달아항을 찾았습니다. 때마침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든 달아항을 보며서 한적한 산책을 즐겨 봅니다~^^ ▼ 한적한 모습의 달아항 ▼ 황금빛으로.. 2020. 12. 31.
일몰만큼 황금빛 노을이 아름다운 통영의 달아마을! (통영여행)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겨울철!! 연말과 새해를 맞아 해넘이와 해맞이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디서 일몰을 즐겨볼까 하던 중에, 지인들이 통영 달아마을에서 멋진 오메가 일출을 즐겼다며 자랑하길래, 저도 혹여나 하는 마음에서 일몰이 아름다운 경남 통영의 달아 공원을 찾았습니다. 통영의 달아공원은 남해안에서 오메가 일몰을 볼수 있는 몇 안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오메가 일몰은 태양이 수평선으로 떨어질때 원형 그대로 이글거리며 수평선에 접목되는 현상인데요, 마치 기호 오메가(Ω) 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별칭입니다. 달아공원에서 오메가 일몰을 보기 위해서는 '달아 공원'이 아닌 '달아 마을'로 향해야 합니다. 달아 마을은 달아공원 도착 직전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이곳 선착장과..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