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산해진미 여행1 [창원 산해진미 여행]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창동예술촌 여행! 창동 예술촌이 위치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오동동 일대는 한 때 '경남의 명동'이라 불리며 많은 인파로 넘쳐나던 곳으로서 많은 분들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특히 마산 사람들은 누구나 창동에서의 추억 한 두개 정도는 있을 법한 곳이죠. 하지만 1990년 중반을 지나며, 인구감소와 경기불황 등으로 상권이 쇠퇴하고 빈 점포들이 늘어나고 쇠락의 길을 걷게 되면서, 점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하지만 마산원도심 재생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비워있는 점포에 예술인들을 입주시켜 문화와 예술을 입힌 창동예술촌이 2012년 5월 25일 개장하면서 다시금 사람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국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보도 블럭으로 만들어진 '상상길'이 개장되면서 낮선 외국인들의 발.. 2015.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