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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3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가을엔 역시 코스모스와 황금들판!(창원명소) 누가 뭐라고 해도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황금들판입니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가을의 정서'를 즐길수 있는 창원 동읍의 무점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코스모스 축제가 펼쳐졌지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축제가 취소되어 한산한 편입니다. 하지만 한적하게 즐길수 있어,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ㅎ 먼저 둑방에 올라서니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을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무점마을 코스모스길은 황금 들판과 코스모스가 가장 큰 매력입니다.^^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한창 가을을 재촉중인 미내포 들판을 조망해 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은 언제라도 황금 옷으로 갈아입을 태세입니다. 파란하늘과 알록달록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모습이 참 .. 2021. 10. 5.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제4회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 (창원명소) 올해도 어김없이 코스모스가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코스모스 꽃을 보면 가장 먼저 '가을'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들 코스모스를 '가을의 전령사'라고 여기죠^^ 저도 코스모스를 즐기고 싶어 창원시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장를 찾았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하늘이 아름다웠던 한글날 이었지만, 사람들이 붐빌 것을 염려하여 늦은 오후에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2019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가 막 끝난 시기라 한적하게 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마을 입구에서 부터 축제장 분위기는 여전했습니다. 먼저 둑방에 올라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을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황금 들판과 코스모스는 이곳 동읍 .. 2019. 10. 21.
가을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제2회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 (창원명소/창원여행 )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 예전에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던 코스모스지만 이제는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이나 축제장을 찾아야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인파 때문에 유명 축제장에 가면 오히려 고생만하기 십상입니다. 그럼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판과 코스모스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그런 곳이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동읍 무점마을 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넓은 들판과 동판저수지 사이로 코스모스 길이 2.5km에 걸쳐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점마을 코스모스 길’은 2011년부터 주민들이 직접 씨를 뿌려 조성한 곳인데요, 지난해 처음으로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29(금) ~ 10.1(일)까지 “제2회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