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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다랭이마을2

화사한 남해의 봄은 가천 다랭이 마을이 최고!! (남해여행) 보물섬 남해는 봄철에 떠나기 참 좋은 곳입니다. 노란 유채와 하얀 벚꽃 그리고 푸른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이 지천으로 늘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은 '남해 여행 1번지'로 손꼽히는 곳 입니다. 국가지정 명승 제15호 지정될 만큼 주변 경관이 빼어난 가천 다랑이 마을에는 공영주차장이 두 곳 있습니다. 주말에는 밀려드는 차량들 때문에 주차장 이용이 힘들 때가 많은데요, 다행히 주차장에 주차한 후 먼저 가천 다랭이마을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전망대에 서면 마을 전경을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많은 매체에서 가천 다랭이 마을을 소개할때 자주 봤던 모습을 직접 조망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전망대 주변으로 벚꽃이 활짝피어 있어 화사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2019. 4. 11.
남해여행 1번지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다랑이논)에서 만난 화사한 유채꽃!! (남해여행) 경남 남해에는 바다를 끼고 있는 마을이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 해안 절벽을 끼고 있는 탓에 방파제는 커녕, 선착장 조차도 생각할 수 없는 해안가 마을이 있습니다. 살아야 했기에 산비탈의 척박한 땅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으며, 억척스러운 삶을 이어온 마을이 있습니다. 다랑이 논으로 유명한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입니다. 들쭉 날쭉 제멋대로 생긴 다랑이 논은 주민들의 억척스러움과 전통적인 벼농사 문화가 고스란이 간직되어 있습니다. 100여층의 계단 형태로 조성되어 있는 가천 다랑이 논은 2005년 국가지정 명승 제15호에 지정될 만큼 보존 및 활용가치는 높은데요, 주변 자연 경관도 빼어난 탓에 '남해 여행 1번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두 곳의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모두 도로..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