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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4

위기발생시 소셜담당자의 대응요령 10계명 아직도 많은 공직자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는 단문문자서비스인 'SMS'와 'SNS'를 혼동하고 있는 곳이 있지만, 소셜미디어에 대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인식은 많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나 ‘소셜네크워크서비스’라는 한글은 이해못해도‘SNS'라는 용어는 지자체에서도 많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는 소셜미디어를 홍보, 소통이라는 과실에만 관심이 많을 뿐, 사실 '소셜미디어의 위기관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은 편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세대학교에 의뢰하여 제작한 '공직자를 위한 SNS 사용 길라잡이'에서도 전체 53쪽의 내용중 '위기관리'에 대한 내용은 불과 1쪽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듯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의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은 아주 미흡한 실정이다. 지자체가 여러가지 .. 2012. 10. 23.
소셜미디어 플랫폼 운영계정은 많을수록 좋을까? 최근 들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1인 미디어인 블로그보다는 소통이라는 명분아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지자체의 SNS 도입 추이를 본다면, 2010년을 도입기, 2011년 확산기, 2012년을 정착기로 구분 지을 수 도 있겠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자체들이 많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창원시의 경우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3종, 유투브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어떤 지자체에서는 각 부서별, 또는 정책별로 페이스북 및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각 부서별 계정은 각 부서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게시하고, 그 정보를 대표 계정과 공유함으로써 각종 정보를 빠르고 폭.. 2012. 10. 5.
소셜미디어의 핵심은 사람!! SNS에서도 안면이 필요하다!! 아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지자체의 오프라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담당기자 관리'이다. 특히 지자체를 출입하는 일간지 및 방송사, 통신사등의 출입 기자들에 대한 관리가 가장 큰 업무인 것 이다. 이는 평소때나 위기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지자체의 소셜미디어 운영에 있어서도 해당 지자체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소위 파워블로거 또는 트위터리안들은 주요 관리대상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평소에는 우호적이라 하더라도, 위기 발생시 큰 영향을 끼칠수 있는 중립적인 블로거나 트위터리안등도 관리하는 것이 좋다. 2010년 7월 1일,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이 통합된 창원시에도 블로그, 페이스.. 2012. 9. 3.
지자체의 소셜미디어 여론 대응 관리!! 왜 해야 할까? 기업체를 비롯한 관공서, 특히 지방자치단체( 이하 '지자체')는 홈페이지, 각종 게시판(BBS), 카페 등의 커뮤니티로 대변되는 웹1.0의 소통 도구(플랫폼)를 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웹 1.0의 소통 플랫폼들은 쌍방향성을 지향한다고 했지만 완전하지 못한 쌍방향(실제로는 단반향)의 소통만을 실시해 왔을 뿐이며, 지자체의 담당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고, 관여나 통제도 어려운 상당히 불편한 존재가 되어왔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지자체를 곤란하게 만들며, 위협적인 환경을 만들어 낼지 알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개방', '공유', '참여', '집단지성'으로 대변되는 웹2.0의 시대정신이 널리 보편화되기 시작되었고, 실제로 블로그, 트위터..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