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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2

통영 동피랑에 노을이 질 무렵! (통영여행/통영명소) 통영 디피랑의 개장 시간은 저녁 8시부터입니다. 여기만 다녀오기엔 좀 애매한 시간대 입니다. 한 곳 정도 더 둘러보면 좋을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디피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동피랑이 있습니다. 잘 되었습니다. 해질 무렵 동피랑에 들렀다가 디피랑으로 가면 딱 맞을 듯 합니다. 사실 석양의 동피랑과 강구안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동피랑에 도착하니 방문객이 많이 없습니다. 이 또한 잘된 일입니다. 동피랑에 들어서니 재밌고 예쁜 벽화들은 여전합니다. 게중에 반가운 벽화가 보입니다. 요즘 SNS에서 제법 핫한 '동백이' 캐릭터 벽화입니다. 동백이 캐릭터 숍은 문을 닫아서 내부는 보지 못했지만, 그 앞에서 동백이와 함께 한컷 했습니다. 동피랑에서 가장 높은 동포루로 가는 길에서 정겨운 조형물을 만났습니다.. 2021. 8. 2.
대한민국 최고의 벽화마을 통영 동피랑벽화마을~~(통영여행) 볼거리가 참 많은 통영!! 그중에서도 통영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벽화마을이라 할 수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입니다. 통영은 창원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이지만, 동피랑을 둘러 본적이 오래된 듯하여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동피랑 입구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늘 많은 인파가 분비는 곳이라 주차가 여의치 않습니다. 때문에 걸어서 5분여 거리에 있는 통제영 주차장에 주차한 후 동피랑을 찾았습니다. ▼ 동피랑 입구의 모습 동피랑의 입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재밌는 사투리 안내판이 있습니다. ‘기림을 온 베르빡에 기리노이 볼끼 새빗네!!’ 그림을 온통 벽에 그려 놓으니 볼 것이 많다는 뜻인데요, 동피랑을 한 마디로 정의한 통영 사투리입니다. ▼ 동피랑 벽화마을은 이런..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