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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유채꽃단지2

창원병원 옆 외동옛터의 유채꽃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창원명소) 올해는 봄꽃들이 빨리 피었다가 빨리 졌다고나 할까요? 한꺼번에 같이 피었다가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개화 소식이 들리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창원의 유채꽃 명소인 창원병원 옆 외동옛터와 주남저수지 일대 입니다. 보통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초에 개화하여 창원의 봄을 수놓는 곳들이지만, 올해는 유독 개화소식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하여 창원병원옆 외동 옛터 유채꽃 단지를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외동 옛터의 유채꽃 단지는 이제서야 노란 물결이 서서히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 외동옛터 입구의 표지석!▼ 유채꽃 단지 일대의 모습! 다른 지역의 유채꽃은 대부분 지고 있는 판국에 외동 옛터는 이제서야 개화하기 시작하다니.... 묘한 기분이.. 2018. 5. 2.
노란 유채향으로 물들어 가는 창원 도심속 유채꽃 단지!(창원명소/창원여행)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는 야속하게도 봄의 전령인 벚꽃을 쫓아냅니다. 봄꽃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매화와 산수유 그리고 벚꽃이 질 무렵, 어느샌가 주변에는 유채꽃이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그동안 벚꽃 향기가 가득했던 창원의 도심에도 서서히 유채꽃 향기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도심속에서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대규모 유채꽃 단지!! 창원시 성산구 내동에 있는 창원병원 옆 공한지입니다. 원래 '창원시 산업사 박물관' 건립 예정지이지만, 공사 시작전까지 사계절 꽃동산으로 조성한 곳인데요, 올해도 대규모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다는 소식에 즐거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창원병원 옆 공한지는 창원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차가 아주 불편하지요....ㅜㅜ 인근의 공원이나 창원기계공고 주차장등을.. 201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