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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메타쉐콰이어2

갈색 단풍 속 빛거리! 창원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창원명소) 떠나 보내기는 싫지만, 기어코 떠나가려는 가을의 뒷 자락에는 어느덧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커피색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가을을 보내는 허전함을 달래 줍니다.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가 줄지어 서있는 곳은 많습니다. 전남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이 대표적이죠. 뿐만아니라 제가 서식하는 창원에도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여타 지역과는 달리, 도심 속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조명 옷까지 갖춰 입었다는 소식에 늦은 오후에 창원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카페거리 ~ 경남도민의 집 ~ 의창도서관 ~ 용지호수 구간에 이르는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주차는 다소 불편한 편합니다. 그래서 경남도민의 집 주.. 2018. 12. 7.
커피색 단풍과 조명 불빛이 아름다운 창원 가로수길의 메타쉐콰이어!(창원명소/창원여행) 창원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은 ‘메타쉐콰이어 길’로 유명한 전남 담양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가진 곳입니다. 도심 속 한가운데 우뚝솟은 630여 그루의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아기자기한 갤러리와 예쁜 카페, 맛집등과 어우려져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창원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지금 창원 가로수길의 메타쉐콰이어는 짙은 커피색 옷으로 갈아 입고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명 옷까지 갖춰 입었다는 소식에 늦은 오후에 창원 가로수길을 다녀왔습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예전 경상남도지사 공관이었던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카페거리 ~ 경남도민의 집 ~ 의창도서관 ~ 용지호수 구간에 이르는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주차는 다소 불편한 편인데요, 경남도민의 집 주차장이나 도로 변에 주차해야 ..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