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로 불리는 창원의 명소인 저도 연륙교! '스카위 워크'에 이어 LED 야간조명 시설까지 더해져 밤이 더욱기대되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되면, 저도 연륙교에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매력이 생겨납니다.  바로 연륙교에서 바라보는 일몰입니다. 



     지난해에는 구름 때문에 일몰을 감상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어, 일몰을 보기 위해 올해 다시 찾았습니다. 물론 콰이강의 다리에서 새롭게 설치한 멋진 LED 야간 조명시설도 보고 싶기도 했죠~ ㅎㅎ


    먼저 콰이강의 다리 입구에 있는  '엘가 카페' 옥상 전망대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점점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보며 일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 엘가 카페  옥상전망대에서 바라본 붉은 노을

▼ 점점 해는 떨어지고~~


    일몰시간이 가까워지자, 태양이 지는 각도를 고려하여 얼른 신 연륙교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붉게 떨어지는 태양과 ‘콰이강의 다리’와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구름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졌습니다. ‘콰이강의 다리’에 조명이 밝혀지면서 ‘스카이 워크’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바닥의 투명 강화 유리안에 설치되어 있는 LED 조명이 형형색색 불을 밝히면, 마치 은하수 거리 같은 색다른 분위기의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콰이강의 다리' LED조명을 즐긴 후 차량들이 다니는 신 연륙교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콰이강의 다리'로 차량들이 통행했지만, 지금은 신 연륙교로만 차량들이 다닐 수 있습니다.  신 연륙교에도 야간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야경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도 신 연륙교에서 바라 보는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 워크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신 연륙교의 야경~


▼ 신 연륙교에서 바라 본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의 야경~







   야경을 즐기다 다시 '엘가 카페' 옥상 전망대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콰이강의 다리' 야경도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 엘가 카페의 야경! 




  낮에는 푸른 바다와 멋진 풍경이 어우러지는 짜릿한 즐거움이 넘쳐나는 곳이지만,  밤에는 멋진 경관 조명과 주변 야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낭만이 넘쳐납니다. 무엇보다도 연륙교의 여름은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이지만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 워크’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한 여름의 낭만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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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 186-1 | 저도연륙교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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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창원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인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로도 유명한 저도 연륙교( 구, 연륙교 )에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투명 강화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LED 야간 조명까지 설치되어 한층 멋스러운 다리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최근에  김국진, 강수지가 출연하는 SBS TV ‘불타는 청춘’의 창원 여행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첫회 방송에서 ‘저도 연륙교’가 방송을 타기도 했는데요,  지난 3.28일 개장한 저도 연륙교의 ‘스카이워크’는 개장 두 달 보름 만에 3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저도 연륙교를 찾았습니다.


▼ SBS TV ‘불타는 청춘’ 방송모습! < 이미지출처 : 방송화면 캡처 >


   이곳의 공영주차장은 주말과 휴일 오전에는 매우 혼잡한 편입니다. 인근의 저도 비치로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늦은 오후나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인데요, 요즘은 ‘스카이워크’를 즐기려는 인파 때문에 늦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공영주차장은 물론 인근 도로변까지 차량들로 넘쳐났습니다. 



   재 개장한 저도 연륙교는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를 알리는 특이한 모습의 이정표는  사람들의 인증샷 장소로 인기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느린 우체통, 기념품 가게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들이 생겨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입구를 천천히 둘러보다가 먼저 ‘콰이강의 다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불타는 청춘’ 방송프로그램을 촬영했던 그 장소입니다.  아래쪽에서  저도 연륙교의 전체 모습을 올려 볼 수 있는데요,  스카이워크를 거니는 탐방객들의 모습과 연륙교 아래를 지나는 배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카이워크’를 거닐기 위해 콰이강의 다리 입구로 왔습니다. 입장객 30만명 돌파를 알리는 현수막이 눈길을 끕니다. 스카이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신어야 합니다. 

  입장객 30만 돌파을 알리는 현수막~

▼ 남녀노소 누구나 덧신은 필수^^

▼ 난간에 열쇠 채움 금지??  그러면 어디에 채우지????


   전체 80m 구간에 설치된 스카이워크를 거닐다 보면 강화유리 밑으로 바다와 지나 다니는 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를 쳐다 볼 때마다 아찔해지는 자신의 모습은 어쩔수 없지요~~ ㅎㅎ  그런데 왠지 다리가 흔들거리는 듯 합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여럿히 같이 지나갈라치면 흔들거리는  느낌 때문에 가슴이 쫄깃쫄깃 해지는듯 합니다.~~ 물론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요..ㅎㅎ


 ▼ 치마입은 여성분들은 조금 신경쓰일듯......

▼ '콰이강의 다리' 밑을 지나는 배들의 모습~




  이때 갑자기 어디선가에서 제트보트가 나타나 공연 아닌 공연을 펼칩니다. 하트 모양의 파도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시원하게 내달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용객들의 눈길과 카메라 앵글로부터 시선을 한꺼번에 사로잡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제트 보트를 활용한 이런 공연이 정기적으로 있다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트보트가 만들어낸 하트 모양이 보이시나요? ㅎㅎ


   연륙교 건너편에 있는 유명한 카페 ‘지중해’입니다.  많은 분들,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카페죠~



  ‘콰이강의 다리’와 나란히 서 있는 신 연륙교입니다. 보통 저도 연륙교라고 하면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는 구 연륙교를 지칭합니다. 예전에는 구 연륙교로 차량이 다녔지만, 지금은 신 연륙교로만 차량들이 다닙니다. 이곳 신 연륙교에서 ‘콰이강의 다리’를 바라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손을 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전해져 오는 ‘콰이강의 다리’는 예전부터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자물쇠를 다리 난간에 채워두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전 때문에 다리 난간에는 자물쇠를 채울수 없습니다.  '그럼 어디에 자물쇠를 채우지?' 궁금하여 다시 ‘콰이강의 다리’ 입구로 건너왔습니다.  오호 다리 입구 왼쪽에 '사랑의 열쇠'존이 있군요^^  






   주차장 입구에  ‘엘가'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습니다. 혹자는 이 카페 때문에 ‘콰이강의 다리’ 전경을 해친다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닌 듯하지만  엘가 카페 옥상에서 시원스런 모습의 콰이강의 다리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용하는데 별도의 제재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커피 한잔정도는 주문해야 하겠죠^^




   저도 연륙교는 지역의 명소인지라 일년에 몇번은 찾는 곳인데요,  저도 연륙교 주변에는 해안 트레킹으로 유명해진 ‘저도 비치로드’가 있어 트래킹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망졸망한 섬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이라 드라이브 하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 워크는 10시부터 22시까지(동절기는 21시까지) 운영되는데요, 우천 시에는 입장이 금지됩니다. 비록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이지만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 워크’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짜릿한 즐거움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콰이강의 다리'의 일몰과 야경! >


< 본 내용은 경상남도 대표블로그 경남이야기에 송고한 내용을 일부 수정.편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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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 186-1 | 저도연륙교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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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산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산행이 여의치 않지만,  집에만 있기엔 심심한 듯 하여 바람이나 쐴겸하여 주변의 둘레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무학산 둘레길.  천주산 누리길, 정병산 숲속 나들이길, 진해 드림로드, 저도 비치로드등 창원에는  각각의 특징을 가진 둘레길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바다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저도 비치로드'를 찾았습니다.

 

 

     저도 비치로드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의  '저도 연륙교'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연륙교에서 좀 더 들어가 구복마을에 있는 '비치로드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산행 코스는 비치로드 제2코스로  주차장 → 제1전망대 → 제2전망대 →  코스분기점  →  바다구경길  →  정상가는 길  →  코스합류점  → 하포길  →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방식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 저도 비치로도 공영 주차장의 모습

 

       공영주차장에서  50m 정도에 거리에 비치로드가 시작되는 데크로드가 있습니다. 이곳에 안내도 다시 살펴본 후 제1전망대를 향해 산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치로드 초입부터 가슴이 확 트이는 멋진 바다 풍경을 탐방객을 맞이해 줍니다.

 

▼ 마을 포구의 모습^^

▼  저도 비치로드 종합 안내도

▼ 저도 비치로드 초입의 데크로드의 모습

▼ 데크로드에 바라 본 저도 연륙교의 모습

▼ 비치로드를 주변의 바다 풍경!

 

         20여분 정도 걷다 보면 제1전망대가 나타납니다.  전망대에서는 마산만의 원전항,  거제, 고성 방향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엷게 나타는 파란 하늘이 있어 나름 괜찮은 풍경이었습니다.

 

▼ 제1전망대의 모습!

▼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모습

 

 

    제1전망대에서 다시 제2전망대 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제1전망대 보다는 제2전망대  더  볼만 한 듯합니다.  절벽밑에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어  좀더 가까운 곳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이동하는데는 큰 불편은 없답니다^^

 

▼ 등산로에서 바라 본 제2전망대의 모습~~

▼ 제2전망대로 내려가는 나무테크!!

▼ 제 2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 한가로이 요트위에서 낚시를 즐 낚시꾼의 모습^^

 

 

    제2전망대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을 한 후 바다구경길로 나섰습니다. 코스합류점을 지나 바다구경길로 이어지는 코스를 지나다 보면 중간중간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이름모를 예쁜 들꽃들도 보이고,  숲속임에도 불구하고 빨간 집게 발을  가진 '게'도 신기하고, 식용할 수 는 없겠지만 예쁜 버섯들도 볼수 있는 것이 꽤 쏠쏠한 재미를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름 모를 예쁜 들꽃들의 모습

 

 

▼ 숲속에서 발견한 '게'! 빠르기도 하고 어떻게 숲속까지 올라왔는지??  그저 신기할 뿐~~^^

▼ 등산로에 피어 있는 버섯의 모습!!  절대 식용은 하면 안되겠죠~~

 

 

    바다 구경길은 모두 3곳의 포인트가 있는데요, 제1, 제2, 제3 바다 구경길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제3 바다구경길이 가장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해변까지 내려가서 바다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제1 바다구경길 이정표!

▼ 제1바다 구경길 암벽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제2 바다구경길은  제1 바다 구경길과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아 패스하였습니다.  그곳도 암벽 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밖에 없고, 쉴만한 장소도 그닥이고 하여  제 3바다 구경길로 바로 갔습니다.

 

▼ 제3 바다구경길 이정표~

▼ 제3 바다구경길의 바라본 해변의 모습!

 

 

   제3 바다 구경길의 해변에서  바다도 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시한번 '날씨가 좋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정상 가는 길로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경사가 좀 있는 곳이라 좀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코스 주변에 만들어 놓은 장승과 솟대들 때문에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 '정상가는  길'에 만들어 놓은 장승과 솟대의 모습

 

 

    '정상 가는길'의 능선에 올라서니 이 곳을 다녀간 산악회에서 걸어둔 많은 표식들이 보였습니다.  비치로드가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긴 한 모양입니다^^ 정상가는길의 능선에서 용두산 정상까지는  금방입니다. 저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정상은 다음으로 미루고 다시 코스합류점으로 해서 하포길로 해서 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 '정상가는 길'에 걸어둔 각종 산악회의 표식들

▼ 하산하여 바라 본 비치로드 입구! 가운데 선창 끝이 비치로드 입구! 산행하는 동안 물이 많이 빠졌네요^^

 

   힘든 코스가  별로 없는 비치로드는 아이나 여성들도 걷기 편한  둘레길인데요, 코스 내내 바다를 바라보며 숲 속길을 걸을 수 있어 정말 아름다운 명품 둘레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궂은 날씨 탓에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함께 볼수 없어 아쉬웠지만,  서서히 단풍이 내려앉고 있는 비치로드를 걸으며 힐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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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20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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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손을 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전해져 오는 곳이 있습니다. 창원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저도 연륙교입니다수려한 주변 경관과 함께 일이 아름다운 저도 연륙교는 예전부터 드라이브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저도 비치로드라는 둘레길이 있어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저도연륙교는 두 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1987년 완공된 붉은 철 다리는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을 가진 명소이고 200412월 개통된 새로운 연륙교는  괭이 갈매기를 형상화하여 모습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지난 연말부터는  LED 중심으로 광케이블 조명을 설치하여 시간별·계절별로 여러 가지 색상의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원한 바다 바람도 맞을 겸하여 저도 연륙교를 찾았습니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위치한 저도 연륙교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편이라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도 연륙교 입구에는 공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는 용이한 편입니다. 물론 주말에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합니다^^

 

저도 연륙교 공영주차장의 모습

 

   먼저 저도 연륙교입구를 찾았습니다안내판에 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잡았습니다신 연륙교와 구 연륙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저도 연륙교 홍보물 등에서 많이 보던 사진입니다.  저도 이런 모습으로 사진을 담고 싶어 주변을 살펴보니 안내판 뒤쪽에 있는 조그마한 산 능선 끝에서 촬영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찬찬하 살펴보니 안내판 뒤쪽에 있는 수로를 따라 나 있는 길 흔적을 따라  산 능선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우거진 잡목들과 풀들이 서로 뒤엉켜  길 흔적을 가로 막고 있어 도저히 앞으로 헤쳐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제가 원하는 포인터까지는 갈수가 없어서, 중간에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저도 연륙교 입구에 있는 안내판! 왼쪽에 있는 사진의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ㅜㅜ

 

산 능선에서 바라본 저도 연륙교의 모습! 왼쪽이 신 연륙교, 오른쪽은 구 연륙교!

 

 

   연륙교 부근 지역에는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8월에는 연륙교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장관이라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찾아간 날은 비록 맑은 날씨였지만, 바다 위로 내려앉은 낮은 구름 때문에 일몰을 감상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저도 연륙교에서 바라본 일몰의 모습

 

▼ 신 연륙교에도 노을 빛이 물들기 시작하네요~~

 

  해가 지고 조명 불빛이 밝아 오기까지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어 저도 연륙교를 건너봤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리 건너편에는 각종 식당과 포장마차, 카페 등이 있어 쉬어 가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저도 연륙교를 건너는 중년 여인들의 모습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

다리 건너의 모습! 각종 포장마차와 식당, 카페들이 있답니다^^

연륙교에서 해가 뜨는 진해만 방향으로 바라 본 바다 풍경

연륙교에서 해가 지는 구복 방향의 바다 모습

연륙교에 인접해 있는 지중해 카페 인근의 바다 풍경

연륙교 아래 해안에 자리 잡고 있는 낚시꾼들의 모습

 

   저녁 730분 정도 되었을까요? 어둠이 내리고 저도 연륙교에도 조명이 들어옵니다. 연륙교 아래 바다 쪽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일 듯 하여 공영주차장에서 연륙교 아래 바다쪽으로 가는 길을 따라 내려 갔습니다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연륙교 위로 초승달이 떠 있어 한층 운치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연륙교 아래에서 바라 본 연륙교의 야경

 

 

 

 

  연륙교 아래 바닷가 쪽에서 야경을 즐긴 후, 연륙교 상판의 야경을 보기 위해 되돌아 나왔습니다 연륙교 상판 입구에는 걸어서 다리를 건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조명 속에서 다들 즐거운 표정들 이었습니다.

 

저도 연륙교 입구의 화려한 조명

 

 

 

 

  저도 연륙교를 건넌 후에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 카페를 찾았습니다. 아쉽게도 무성한 나무 가지들 때문에 연륙교 전체 야경을 즐길 수 없어 아쉬웠지만, 나름 야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지중해 카페에서 야경을 즐긴 후 연륙교를 되돌아 나왔습니다.

 

지중해 카페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륙교의 야경

 

저도 연륙교 반대편 입구의 화려한 조명

 

 

 

 

  저도 연륙교에서 아쉬운 것이 있었습니다. '저도 연륙교'의 명물 중 하나로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을 가진 붉은 철 다리인 구 연륙교를 건널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1987년에 완공되었던 구 연륙교는 특이한 모양과 사랑의 자물쇠를 달 수 있어 많은 분들의 즐겨 찾는 곳이었는데요, 지금은 한창 공사 중 입니다.

 

  무슨 공사냐구요?? '스카이 워커' 설치공사라고 합니다. 다리 바닥에 가운데 투명 강화 유리를 길게  설치하고, 그 양쪽으로 목재 테크를 설치하는 공사라고 합니다공사가 마무리되는 올 연말 쯤에는 다리 아래로 배가 지나가는 모습과 바다 수면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어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의 아쉬움이 오히려 올 연말을 기다리게 하는 더 큰 기대감으로 다가 옵니다.

 

저도 연륙교의 모습! 오른쪽 흰 천이 가려져있는 다리가 구 연륙교입니다.

 

  올망 졸망한 섬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저도 연륙교!  그 부근에는 어민들이 마을 앞 바다에서 직접 잡은 고기를 사용하는 횟집들과 다양한 맛집들이 많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한 여름이지만,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저도 연륙교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본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경남이야기에 송고한 내용을 일부 수정.편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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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