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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쉐콰이어5

외국같은 도심속 메타세콰이어 길! 창원 가로수길! (창원명소/창원여행) 창원 가로수길의 멋진 야경 ( 갈색 단풍 속 빛거리! 창원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창원명소) )을 즐긴 후 밝은 대낮에 다시 찾았습니다. 밤에도 멋진 곳이지만 예쁜 카페와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외국의 어느 거리로 착각할 만큼 이국적이기 때문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곳은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도로변이나 경남도민의 집 앞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밤 보다 낮에 다녀 가시는 분들이 더 많은 편이라 주차는 많이 불편합니다. 다행히 저는 경남도민의 집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한 후 잔디광장에서 가로수길의 모습을 즐겼습니다. 잔디 광장 바로 옆에 있는 '경남도민의 집' 사거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곳에서는 네방향으로 쭉 뻗어 있는 메타쉐콰이어 행렬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 2018. 12. 11.
도심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 창원 가로수길!(창원명소) '메타쉐콰이어 길'하면 전남 담양이 가장 유명하죠... 하지만 전남 담양 못지 않은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이 경남 창원에도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630여 그루의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늘어선 모습은 마치 외국의 어느 도시에 서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곳인데요, 바로 창원 가로수길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터널을 이룬 메타쉐콰이어가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예쁜 카페와 작은 갤러리, 맛있는 음식점등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창원의 핫 플레이스입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전 시간대에는 산책하기도 좋은데요, 짙은 커피색 옷으로 갈아입은 메타쉐콰이어 길을 다녀왔습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예전 경상남도지사 공관이었던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카페거리 ~ .. 2016. 12. 15.
이국적인 창원 가로수길에서 즐기는 한적한 산책! (창원명소) 630여 그루의 아름드리 큰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창원 가로수길은 무더운 여름날에서 시원함을 전해주는 멋진 가로수길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예전 경상남도지사 공관이었던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용지어울림동산 ~ 카페거리 ~ 경남도민의 집 ~ 의창도서관~용지호수 구간에 이르는 총 구간 3.3km 길인데요,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전 시간에는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 경남도민의 집과 함께 들러봤습니다. 1984년 4월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해오던 ‘경남도민의 집’은 2009년부터 경남 도민에게 개방하고 있는데요, 잘 꾸며진 정원과 도민의 집 내부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의 집'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도로변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야 할 경.. 2016. 8. 8.
[창원명소] 연두향이 짙어가는 창원 가로수길에는 붉은 아카시아가? 지난 2월 창원시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특정 장소를 방문해야 만 볼 수 있는 창원의 명소를 찾기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잊지못할 그 순간, 그 장면" 창원 명소 공모전을 개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커피색으로 물든 외국같은 창원 가로수길'이란 작품을 최우수 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메타쉐콰이어 나무에 단풍이 드는 11월의 창원 가로수길은 그야말로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됩니다. 실제로 도로변으로 아름드리 늘어선 메타쉐콰이어의 행렬 모습은 마치 외국의 어느 도시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창원의 가로수길이 11월경에만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사계절 모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랍니다. 봄이 짙어가는 5월의 창원 가로길에서는 봄 기운을 한껏 품은 메타쉐콰이어 .. 2015. 5. 11.
담양 못지않게 아름다운 창원 메타쉐콰이어의 가을!! '메타쉐콰이어' 하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많은 분들께서는 담양을 먼저 떠올립니다. 한적한 국도변에서 멋드러지게 자라고 있는 메타쉐콰이어 때문에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길'은 '아름다운 국도'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담양 못지않게 창원에도 멋드러진 '메타쉐콰이어 길'이 있답니다. 창원에는 창원대로를 비롯하여 시내 곳곳에 메타쉐콰이어 나무를 심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커피색으로 물든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마치 병정들이 사열하는 모습처럼 반듯하게 서있는 모습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면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코스는 창원 충혼탑앞에서 창원과학관, 용지사거리의 트리비앙아파트에서 현대아파트 올라가는 길입니다. ▼ 충혼탑.. 201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