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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3

하얀 눈이 내린 듯한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군락지! (밀양여행/밀양명소) "구절초 꽃 피면 가을이 오고, 구절초 꽃 지면 가을 가는데...". 매년 이 맘 때면 생각나는 김용택 시인의 "구절초 꽃"라는 시 구절입니다. 그래서 구절초를 볼 때 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하죠... 어쩌면 흔한 꽃이지만 경남에는 아름다운 구절초 군락지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구절초 군락지가 어우러진 밀양 삼문동의 구절초 군락지 입니다.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군락지는 '밀양문화체육회관'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밀양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하죠. 내비게이션에서 ‘밀양문화체육회관’으로 검색해서 가면 편하게 갈 수 있는데요, 문화체육회관 주차장 바로 앞 송림 숲에 위치하고 있답니다.0▼ 주차장에서 바라 본 군락지 모습! 조금 이른 아침이라 비교적 한적했지만, 소나무 사이로 하얀 눈이 쌓여있는 .. 2018. 10. 15.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군락지에서 쾌적하게 즐기는 가을 향기!(밀양명소) "구절초 꽃 피면 가을이 오고, 구절초 꽃 지면 가을 가는데..." 김용택 시인의 "구절초 꽃"이라는 시의 한 구절입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구절초 꽃을 쉽게 찾아 볼 수 가 있죠.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를 볼때마다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꽃말 이 '어머니의 사랑' 또는 '순수'인 구절초는 대표적인 가을 야생초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들국화'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5월 단오에는 줄기가 5마디가 되고, 음력 9월 9일이 되면 9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하여 구절초(九節草)라 불리는 꽃이랍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꽃이지만 구절초를 주제로 하는 대규모 축제도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개최되는 전북의 ‘정읍 구.. 2017. 10. 11.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없는 밀양 구절초 군락지! [밀양여행] "구절초 꽃 피면 가을이 오고, 구절초 꽃 지면 가을 가는데" 라는 말이 있는데요, 김용택 시인의 "구절초 꽃"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랍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구절초 꽃을 쉽게 찾아 볼수가 있는데요,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를 보니 정말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 또는 '순수'라는 꽃말을 가진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초로서, 들국화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구절초는 5월 단오에는 줄기가 5마디가 되고, 음력 9월 9일이 되면 9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하여 구절초(九節草)라 불린답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흔한 꽃이라 생각해서인지 이름난 구절초 군락지는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전북.. 2015.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