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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4

그래프 검색시대! 보다 지역속으로, 보다 더 사람속으로!! "구글링(Googling) 한다!" 이말은 "구글로 정보를 검색한다"라는 뜻이다. 영어권에서도 구글이라는 말을 이 같은 뜻의 동사로 사용하는데, 정확하고 뛰어난 검색력으로 인해 '구글링한다' 라는 말이 일반명사화 되었다. 즉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위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단어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터넷 검색 시장에 일대 변혁이 일어날 전망이다. 지난 1.15일(미국시간)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멘로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사옥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고 '그래프 검색'이란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페이스북 측이 밝힌 그래프 검색은 고객들의 소셜네트워크와 연관된 각종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검색 방법이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다분히 .. 2013. 1. 22.
온라인 대변인! 바꾸려 하지마라! 사실을 알려라! 2012. 9. 5일 창원의 한 시내버스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노인이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노인을 폭행했다. 이를 목격한 다른 승객들이 말리지 않자 버스기사가 차를 세우고 폭행하던 남성을 제지했고, 노인은 차를 세운 사이 앞문으로 내렸다는 내용의 이른바 “창원 시내버스 패륜남”사건이 트위터에서 발생하여 SNS와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이 사건은 결과적으로 30대, 40대 남성들의 쌍방 폭행사건으로 밣혀졌지만 정확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교정,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초기 해명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위기를 관리하는 가장 유효한 방법임을 알려 준다 부정적인 여론 발생시 지자체는 사용 가능한 모든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응하게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일간지, 방송사등의 매스미디어가 가장 일반적.. 2012. 9. 25.
소셜미디어의 핵심은 사람!! SNS에서도 안면이 필요하다!! 아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지자체의 오프라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담당기자 관리'이다. 특히 지자체를 출입하는 일간지 및 방송사, 통신사등의 출입 기자들에 대한 관리가 가장 큰 업무인 것 이다. 이는 평소때나 위기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지자체의 소셜미디어 운영에 있어서도 해당 지자체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소위 파워블로거 또는 트위터리안들은 주요 관리대상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평소에는 우호적이라 하더라도, 위기 발생시 큰 영향을 끼칠수 있는 중립적인 블로거나 트위터리안등도 관리하는 것이 좋다. 2010년 7월 1일,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이 통합된 창원시에도 블로그, 페이스.. 2012. 9. 3.
[피플파워] "SNS, 시민과 행정을 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파워블로거-창원시청 온라인홍보담당 임성운 씨 [ 피플파워] "SNS, 시민과 행정을 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민 기자, 이번 〈피플파워〉 파워 블로거 열전 누구 취재할 거지?” “아직 섭외를 못했습니다.”“그럼, 페이스북 창원시 그룹에 임성운 씨 추천 올라와 있던데, 한 번 취재해 봐.”‘돌아서면 다가오는’ 〈피플파워〉 원고 마감.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김주완 편집국장이 지시 겸 제안을 했다. 김 국장은 얼마 전 창원시 그룹에 〈피플파워〉 인터뷰해볼 만한 사람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추천 후보 중에 임성운(45·창원시청 기획홍보실 공보관 온라인홍보 담당) 씨도 포함돼 있었다.어버이날이던 지난 8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임 씨를 만났다.“아마 인터뷰 내용 나가면 다들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신비주의가 깨지..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