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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구절초 군락지2

가을의 깊이를 더하는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군락지!!(밀양여행/밀양명소) "구절초 꽃 피면 가을이 오고, 구절초 꽃 지면 가을 가는데..." 시 구절이 있듯,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꽃입니다. 구절초는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음력 9월 9일이 되면 9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하여 이름 붙여진 구절초(九節草)는 ‘들국화’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 또는 '순수'의 꽃말을 가진 대표적인 가을 야생초입니다. 가을이 되면 꽃 만나야만 할 것 같은 구절초를 즐기기 위해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군락지를 찾았습니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구절초 군락지가 어우러진 멋진 곳이죠^^. 군락지는 '밀양문화체육회관' 앞에 조성되어 있는데요, 밀양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 ‘밀양문화체육회관’으로 검색해서 가면 편하게 갈 수 있죠. <.. 2019. 10. 23.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군락지에서 쾌적하게 즐기는 가을 향기!(밀양명소) "구절초 꽃 피면 가을이 오고, 구절초 꽃 지면 가을 가는데..." 김용택 시인의 "구절초 꽃"이라는 시의 한 구절입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구절초 꽃을 쉽게 찾아 볼 수 가 있죠.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를 볼때마다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꽃말 이 '어머니의 사랑' 또는 '순수'인 구절초는 대표적인 가을 야생초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들국화'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5월 단오에는 줄기가 5마디가 되고, 음력 9월 9일이 되면 9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하여 구절초(九節草)라 불리는 꽃이랍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꽃이지만 구절초를 주제로 하는 대규모 축제도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개최되는 전북의 ‘정읍 구.. 201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