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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명소224

창원 도심 속 야경 명소! 창원 중동 유니시티 야경! (창원야경/창원도심야경) 늘 다니는 퇴근길에서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발견했습니다. 창원 의창구의 중동유니시티 인근입니다. 높이 솟은 아파트와 공원이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연출합니다. 모처럼 퇴근 시간 이후 여유가 좀 납니다. 이곳의 멋진 야경을 즐기기 위해 사화공원내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예정지 앞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한 후 주변을 둘러 봅니다. 마천루처럼 높게 솟은 유니시티 아파트 단지 일대의 멋진 야경을 담아봅니다.ㅎ ▼ 중동유니시티 4단지 일대 야경 ▼ 중동유니시티 1단지의 모습 사하공원과 유니시티 단지내 창원중앙공원을 이어주는 보도교 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보도교를 내려오면서 유니시티 일대의 야경을 담아 봅니다. ㅎ 공원을 따라 쭉 내려가며 야경을 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않아 공원 중간 즈음에서 발걸.. 2023. 5. 30.
백만송이 장미가 활짝핀 창원 장미공원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을 즐겨보세요! (창원명소/창원여행) 창원 장미공원의 야경을 즐겼습니다. 집에 와서 장미공원 야경을 보여줬더니 전속모델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무언의 압박이 느껴집니다...ㅠㅠ 그래서 얼른 달래서 다음날 장미공원에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ㅎ 창원 장미공원! 보석처럼 빛나는 '밤에 피는 장미'를 즐겨보자!!(창원 명소/창원 장미꽃)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 입니다. 때마침 창원 장미공원에도 화사한 장미가 만발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퇴근 길에 장미공원을 찾았습니다. 왜 저녁이냐구요? 이유는 간단 leemsw.tistory.com 장미공원의 주차장은 두 곳입니다. 그 중 ‘장미공원 1주차장’을 이용해서 장미공원으로 입장했습니다.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차 차량은 많은 편이지만 들고나는 차량이 많아 나름 주차.. 2023. 5. 19.
창원 장미공원! 보석처럼 빛나는 '밤에 피는 장미'를 즐겨보자!!(창원 명소/창원 장미꽃)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 입니다. 때마침 창원 장미공원에도 화사한 장미가 만발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퇴근 길에 장미공원을 찾았습니다. 왜 저녁이냐구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야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모습의 장미를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밤에 피는 장미’라는 노래도 있지않습니까? ㅎㅎ 공원 개장시간이 오후 9시까지라 마음이 급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인터로 급히 이동했습니다. 풍성한 장미와 함께 아파트 불빛이 조화를 이루는 곳인데, 올해도 여전히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 ▼ 아파트를 배경으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 다음은 창원 장미공원의 핫플레이스인 큐피터 분수 입니다. 시원한 물 줄기를 쏟아내는 분수를 중심으로 주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큐피.. 2023. 5. 16.
도심 속 사찰인 창원 원흥사의 화려한 연등!(창원사찰/창원연등)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온통 정신없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매일매일 바쁜 출퇴근 속에서도 ‘원흥사’ 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도심 속 사찰임에도 연등을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모처럼 퇴근 이후에 시간이 좀 납니다. 집으로 바로 갈까 했지만, 마침 차에 카메라가 있어 ‘원흥사’를 찾았습니다. 사찰 맞은 편 창원 서부경찰서 사이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한 곳이 사찰의 왼쪽편인데, 그 쪽에서 바라보는 원흥사의 연등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찬찬히 여유를 갖고 아름다운 그 모습을 즐겨 봅니다. 발걸음 옮겨 원흥사 정면에서 멋진 연등을 담아 봅니다. ‘天柱山 圓興寺’ 현판과 연등 속 ‘봉축’ 두글자가 눈에 들어 옵니다. 왠지 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석가탄신일이 가까워졌기 때문이겠죠? ㅎㅎ 다시.. 2023. 5. 2.
화사한 겹벚꽃과 등나무 꽃이 있는 창원 성산패총! ( 창원 겹벚꽃/성산패총 겹벚꽃) 벚꽃엔딩이 시작되는가 싶드니, 어느새 겹벚꽃 마저도 엔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원 성산패총 겹벚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간 시간이 없어 애만 태우던 중에 성산패총 인근에 볼일이 생겼습니다. 얼른 일을 마치고 나니 잠시 시간이 남습니다. 마침 차에 카메라도 있습니다. 옳다구나 싶어 성산패총을 다녀왔습니다. 창원대로 건너 기업사랑 공원 앞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좀 걸어야 했지만 발걸음은 가볍습니다.ㅋ 연두빛 봄이 내려앉은 성산패총 입구를 따라 겹벚꽃을 찾아 나섰습니다. ㅎ 정상에 있는 유물전시관에 도착하기 전, 왼쪽편 정원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활짝핀 겹벚꽃을 즐기는 분들입니다. ㅎ 평일임에도 방문객들이 제법 있습니다. 행복한 모습으로 겹벚꽃을 즐기 그분들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 2023. 4. 14.
마산 가포 동백벚꽃길! 붉은 동백꽃과 화사한 벚꽃의 환상 콜라보! (마산벚꽃명소/마산명소) 지역의 벚꽃 명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진해 여좌천과 창원교육단지를 다녀왔으니, 이제는 마산의 벚꽃명소를 찾을 요량입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화사한 벚꽃과 붉은 동백꽃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마산 가포의 동백벚꽃길 입니다. 주로 차량이 다니는 길이라 별도의 공영주차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썸플레이스 마산행복농원점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한 김에 차도 한잔할 요량이니까요^^. 먼저 붉은 동백꽃과 화사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가포 방향으로 걸어봅니다. 인도가 없는 탓에 갓길로 조심해야 합니다.ㅎ 동백나무이 끊어지는 구간까지 대략 300여 미터를 걸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돌아오면서 동백벚꽃길을 다시한번 즐겨 봅니다. ㅎ 달리는 차량들을 조심해 가면서 빠르게 전속모델을 담아 봅니다. ㅎㅎ 투썸플레이스 앞.. 2023. 3. 31.
벚꽃놀이? 창원교육단지와 올림픽 공원 벚꽃 여긴 어때? (창원벚꽃/창원 벚꽃명소 ) 진해군항제가 시작되면 창원 지역 전역에서 벚꽃이 만발합니다. 많은 주민들은 혼잡한 진해를 피해, 비교적(?) 한적한 창원의 벚꽃명소에서 벚꽃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창원의 벚꽃 명소인 창원교육단지와 올림픽공원을 찾았습니다. 주차는 창원충혼탑 대형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차들이 몰려 주차가 힘들었습니다.ㅜ 건널목을 건너면 창원교육단지입니다. 입구부터 차량들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진해보다는 인파가 덜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제법 혼잡합니다.ㅜ 2차선 도로를 따라 벚꽃 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화사한 벚꽃을 따라 거니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담아봅니다.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앞입니다. 마침 용지벚꽃로 페스티발이 한창입니다. 오랜만의 축제라 다들 신났습니다. ㅎ 여기서 부터는.. 2023. 3. 29.
심야의 진해군항제!!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은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진해벚꽃명소/군항제 명소) 드디어 진해군항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때맞춰 진해 전역에는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전국에서 몰려듭니다. '난리 벚꽃장'이란 말이 괜이 있는게 아닙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축제이니 오죽하겠습니까? ㅎ 그럼에도 진해군항제는 가보고 싶었습니다. 궂은 날씨와 많은 인파, 극심한 교통혼잡을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의 특권인 심야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밤 10시 반쯤 도착해서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즐겨볼 요량입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많네요..ㅜ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입구에서 여좌천 하류 쪽으로 거닐며 심야의 벚꽃을 즐겨 봅니다. 여좌천의 핫플레이인 로망스 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올해는 붉은 하트모양의 조명인 독특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진을 담기.. 2023. 3. 27.
반갑다 봄꽃!! 창원수목원에서 즐기는 일상속 쉼표같은 봄마중! (창원명소/창원명소) 봄 기운이 완연히 지면서 곳곳에서 봄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런만큼 예쁜 봄 꽃들을 마중하고 싶어집니다. 그때 불현듯 창원수목원과 충혼탑이 생각납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 서로 마주하고 있어 봄 마중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창원 충혼탑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하고 보니 주변에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붉은 동백꽃을 즐겨봅니다. 이어서 목련꽃 군락지가 있는 창원 충혼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문이 닫혀있습니다. 휴일에는 입장할 수 없네요.ㅜㅜ 아쉽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먼발치에서 목련꽃 군락지를 바라다 볼 수 밖에요..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창원수목원으로 향합니다. 도로를 건너자 연못가의 버드나무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어느새 물이 오른 연두빛이 봄이 왔음을 실감.. 202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