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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보는 SNS20

지자체의 소셜미디어 여론 대응 관리!! 왜 해야 할까? 기업체를 비롯한 관공서, 특히 지방자치단체( 이하 '지자체')는 홈페이지, 각종 게시판(BBS), 카페 등의 커뮤니티로 대변되는 웹1.0의 소통 도구(플랫폼)를 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웹 1.0의 소통 플랫폼들은 쌍방향성을 지향한다고 했지만 완전하지 못한 쌍방향(실제로는 단반향)의 소통만을 실시해 왔을 뿐이며, 지자체의 담당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고, 관여나 통제도 어려운 상당히 불편한 존재가 되어왔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지자체를 곤란하게 만들며, 위협적인 환경을 만들어 낼지 알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개방', '공유', '참여', '집단지성'으로 대변되는 웹2.0의 시대정신이 널리 보편화되기 시작되었고, 실제로 블로그, 트위터.. 2012. 8. 6.
[피플파워] "SNS, 시민과 행정을 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파워블로거-창원시청 온라인홍보담당 임성운 씨 [ 피플파워] "SNS, 시민과 행정을 보다 수평적인 관계로" “민 기자, 이번 〈피플파워〉 파워 블로거 열전 누구 취재할 거지?” “아직 섭외를 못했습니다.”“그럼, 페이스북 창원시 그룹에 임성운 씨 추천 올라와 있던데, 한 번 취재해 봐.”‘돌아서면 다가오는’ 〈피플파워〉 원고 마감.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김주완 편집국장이 지시 겸 제안을 했다. 김 국장은 얼마 전 창원시 그룹에 〈피플파워〉 인터뷰해볼 만한 사람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추천 후보 중에 임성운(45·창원시청 기획홍보실 공보관 온라인홍보 담당) 씨도 포함돼 있었다.어버이날이던 지난 8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임 씨를 만났다.“아마 인터뷰 내용 나가면 다들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신비주의가 깨지.. 2012. 8. 6.